대학교 1학년 재학생인 손 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11시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친구 A 씨와 함께 술을 마시고 잠들었다가 실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30일 오후 서울 반포 한강공원 인근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을 발견하였다. 친구 A씨는 손 씨의 빈소도 오지 않았고 연락이 두절된 상태였습니다. 또한 친구A씨는 손 씨가 실종된 날 오전 3시 30분에 핸드폰으로 자신의 부모와 통화했다고 진술하였고, 이후 손 씨의 핸드폰을 들고 귀가하였다고 했습니다. 친구 A 씨는 신발도 버렸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청원인 들은 "이 학생의 죽음은 사고가 아닌 사건인 듯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럼 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