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사육장에서 곰이 탈출했다. "곰 학대 자국 있다..?"

안녕하세요.

 

경기도 용인시에서 곰이 탈출했다고 합니다.

 

곰이 탈출되었던 사육장은 천리 C곰사육농장에서 탈출된 곰이 등산객을 물어뜯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사살되었던 곳이라고 합니다.

 

 

곰이 탈출되었던 사육장에서는 무려 곰 102마리가 사육되고 있다고 합니다.

 

반달곰들의 신체는 너비 1.5CM 높이 2.5M에 달 한다고 합니다.

 

이 사육장에서 곰이 탈출한 적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하네요.

 

곰이 탈출되었던 사육장에서는 곰들에게 강제로 음식을 섭취시키고 곰이 갇혀있는 공간은 엄청 작게 되어 있고 위협이 될까 봐 곰을 묶어 논다고 하네요.

 

이러한 이유 때문에 곰들은 심각한 스트레스에 달하고 대부분의 곰들이 정신병에 걸렸다고 합니다.

 

또한 멸종위기 동물인 반달곰도 서식한다고 하네요.

 

전에 곰이 탈출되었을 때 몸에는 여러 가지 상처와 학대 자국 비슷한 게 있었지만 이 상처를 사살하다가 생긴 상처라고 하네요.

 

어떤 곰은 앞발도 없다고 하네요....

 

곰이 탈출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듯하네요.